에어프라이어 라면 마요라면땅 만들기 조리시간 알려드려요!

에어프라이어 라면 과자를 만들 때 온도와 조리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오늘 간식의 재료는 에어프라이어와 라면입니다. 라면은 집에 삼양라면이 있어서 삼양라면으로 사용했는데요,

삼양라면을 뜯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라면은 조리가 간편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바삭하게 라면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라면을 얇게 반으로 가르는 게 중요한데.. 네모난 생라면의 경우 두쪽으로 얇게 갈라지는거 아시죠?ㅎㅎㅎ

그런데 삼양라면은 둥근 모양에 두쪽이 나지 않는 라면이었던 걸 잊고 있었네요ㅠㅠ!!

집에 삼양라면 밖에 없어서 그냥 도전!ㅋㅋ

삼양라면을 조각 낸 뒤 반씩 나누어 두 가지 버전의 라면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라면 반개를 잘라서 넣었어요ㅎㅎ

삼양라면의 특성 상 얇게는 안 잘라지니 그냥 적당히 조각을 냈습니다ㅋㅋ

180도에 5분 정도 굽고 뒤집어 보려고 했더니..

바로 노릇노릇 해지고 탄 냄새가 약간 나려고 하는ㅋㅋㅋ 시간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온도를 170도로 줄이고 뒤집어서 2분 정도 추가했습니다.

바삭한 라면 완성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마요네즈와 설탕을 추가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남은 반 개의 라면에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설탕을 골고루 뿌려주었어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170도에 5분 먼저 굽고 나서 위에 라면 스프를 약간만 뿌린 후 2분 정도 추가로 구웠습니다.

크으 비쥬얼과 달달한 냄새가 벌써 장난 아니네요

에어프라이어 라면 조합은 간단한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좋은데

마요네즈 맛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고 단짠 간식이라 특히 맥주랑 먹으면 굿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으로 라면땅 만들 때 꿀팁 정리 나갑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라면땅을 만들 때에는 반으로 얇게 갈라지는 라면을 사용하면

더 바삭하고 맛있는 라면땅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조리 시간은 10분 이내로 많이 걸리지 않는 대신 금방 탈 수가 있어서

3~4분에 한번씩 들여다보면서 타기 전에 뒤집어 주세요ㅎㅎ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다른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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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